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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화14

추천 명작 에이리언의 시작 [프로메테우스] 추천 명작 에이리언의 시작 [프로메테우스] 스포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 관한 호불호가 존재한다. 나는 이 영화가 개봉될 때, 감독이 리들리스콧이라는 것과 샤를리즈테론이라는 배우가 나온다는 것만 보고 기대를 했었다. 리들리 스콧이 에일리언이라는 영화를 1979년에 만들었던 이래로 외계괴물의 확고한 모델을 만들고 다른 감독들이 시리즈로 연작을 이어갔던 만큼, 어떤 이야기로 자신의 생각을 내놓을지 아주 궁금했었다. 영화를 두고 이리저리 분석하는 것은 내 취향에 안맞는다. 또 영화를 종합예술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예술이라는 표현까지 쓸거는 없다고 본다.(워낙 쓰레기 같은 영화도 많아서-물론 나의 개인적인 느낌이다) 킬링 타임용도 많고 가끔 약간의 스토리 분석을 .. 2021. 12. 17.
볼만한 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5편 굿데이 투 다이] 볼만한 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5편 굿데이 투 다이] 스포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이하드 시리즈 중 제일 안좋은 평을 듣는 작품이다. 어차피 눈요기용, 킬링타임용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이긴 한데 그래도 이번 편은 좀 그렇다. 초반부터 눈요기감은 많다. 시작은 정신없이 폭발하고 부서지고 하지만 ...구성도 괜찮은 것 같지만...브루스 윌리스 다운 뭔가가...다이하드 다운 뭔가가 없다.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허전해진다.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은 강한듯하면서도 연민을 자아내는 캐릭터였는데 이번 편에서는 그런게 없다. 마치 스티븐시걸의 영화 분위기 같다고나 할까...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는 쓸쓸한 느낌이 없는 영화였다. 뭔가 어두운 듯한 속에도 유머스러움이 있고 통쾌함이 있었다... 2021. 12. 16.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4.0]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4.0] 스포 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995년 다이하드 3편이 나온 뒤로 오랫동안 후속작이 없어서 다이하드 시리즈는 더 이상 안나오는 모양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무려 12년이 지난 2007년에 돌아왔다. 제목도 그냥 [다이하드 4]가 아니라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의 버전명처럼 [다이하드 4.0]이라고 붙이고... 게다가 그나마 남아있던 브루스 윌리스의 머리숱이 아예 없어졌다. 늙은티가 나서 좀 불쌍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지만 브루스 특유의 액션, 다이하드만의 액션은 그대로 살아있어서 반가왔다. 언젠가는 그런 멋진 모습을 못 보여주는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괜찮은데... 싶었다. 다이하드 시리즈 속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디지털 세상을 싫어했고 .. 2021. 12. 13.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 하드 3편]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 하드 3편] 스포 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이하드 1편의 감독 존 맥티어넌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작품. 1편의 나카토미 빌딩속에서, 2편의 워싱턴 공항에서의 존 맥클레인의 고군분투가 어느 정도 갇힌 공간에서의 활약이라면 다이하드 3편의 이야기는 열린공간, 도심을 종횡무진하며 테러범들과 사투를 벌인다. 1편에 나온 악당 한스 그루버의 형인 사이몬 그루버가 존 맥클레인과의 두뇌 싸움을 시도하는데 맥클레인의 옆에서 흑인 제우스(사무엘 잭슨)이 경찰 대신 활약한다. 사이몬은 대낮 도심의 백화점을 예고도 없이 폭파시킨다. 그리고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잠시 정직 중인 존 맥클레인 형사를 데려오게 하여 흑인 지역 할렘거리에서 곤역을 치르게 한다. 그리고 계..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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