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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화 이야기43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 프리퀄 [프레이(Prey)]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 프리퀄 [프레이(Prey)] 대략적인 줄거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프레데터 시리즈의 프리퀄 영화가 나왔다. [프레이(Prey)] Prey(먹이)라는 제목은 프레데터가 인간을 먹이 사냥하듯 한다는 뜻으로 붙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프레데터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프레데터 1편과 2편 이후 느닷없이 에일리언과 엮어서 만든 영화들이 나오면서 망작들만 만들어져 실망감이 컸다. 프레데터 시리즈는 잘 만들어 나가면 좋았을 영화 시리즈라고 생각하는데... 프레데터 1편은 1987년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으로 만들어져 에일리언과는 또 다른 우주괴물 시리즈로 제대로 만든 액션 공포 SF 스릴러였다. 감독은 존 맥티어넌. 존 맥티어넌 감독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 숀 코네리 주연의 붉은 시월 등의.. 2022. 9. 28.
추억의 명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추억의 명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스포주의 : 내용은 영화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입니다. 요즘 영화에서 자주 소재가 되는 좀비물과는 다르게 뱀파이어물이다. '드라큘라"나 '트와일라잇'시리즈도 뱀파이어로 유명한 영화인데 지금은 대세가 좀비물이라서 뱀파이어 영화를 보기 힘들다. 그런데 이 영화의 배역은 정말 호화 배역이다.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안토니오 반데라스, 크리스천 슬레이터... 모두 쟁쟁한 배우들이라서 배우 구경하는 셈 치고라도 볼만은 한 영화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빌딩의 한쪽 방에서 방송작가인 말로이(크리스천 슬레이터)는 자신이 뱀파이어라고 말하는 남자 루이를 만나 그의 살아온 이야기를 인터뷰를 한다. 아내가 출산을 하다 태아와 함께 죽어버려 슬픔에 잠겨 생활하던 루이(브래드 .. 2022. 6. 23.
추억의 명작 [탑건(Top Gun) 1986] 추억의 명작 [탑건(Top Gun) 1986] 곧 탑건 매버릭(2022)이 개봉됩니다. 톰 크루즈를 일약 스타로 만든 탑건 1편이 개봉된 후 32년 만에 2편이 만들어지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그 옛날 재밌게 보았던 1편을 꺼내보았습니다. 1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던지 이 영화를 본 많은 미국의 청년들이 파일럿을 지원해서 경쟁률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탑건이란 비행 성적이 뛰어난 조종사들을 따로 교육시켜 최고의 파일럿을 가려내는 교육 프로그램을 일컫는 동시에 1등의 조종사를 탑건이라 칭합니다. 톰 크루즈의 배역인 대위 매버릭은 타의 추종을 불가하는 뛰어난 실력의 파일럿임에도 엉뚱하고 때론 제멋대로인 행동 때문에 발 킬머가 연기한 아이스맨에 비하여 비행 성적이 조금 뒤져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영화상 주인공.. 2022. 6. 20.
추억의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추억의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 이 영화가 나왔을 당시만 해도 조지 클루니라는 배우를 알지 못했다. 지금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멋있는 배우 중의 한 사람이 되어 있는데 젊은 시절의 모습도 멋있다. 그때 당시에는 동생으로 나오는 ​쿠엔틴 타란티노는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도 쿠엔틴 타란티노가 쓴 것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그는 연기를 잘해서라기 보다 시나리오를 쓰는 재주로 유명해졌다. 유명한 "저수지의 개들"의 시나리오도 그가 썼고 "펄프픽션"을 써서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는다. 그리고 "킬빌"도 그의 작품이다. 영화 킬빌이 너무나 유명해져서 타란티노는 대부분 아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황혼에서 새벽까지"와 "펄프픽션"외에는 그의 작품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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