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레데터3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 프리퀄 [프레이(Prey)] 영화 프레데터 시리즈 프리퀄 [프레이(Prey)] 대략적인 줄거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프레데터 시리즈의 프리퀄 영화가 나왔다. [프레이(Prey)] Prey(먹이)라는 제목은 프레데터가 인간을 먹이 사냥하듯 한다는 뜻으로 붙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프레데터 시리즈를 좋아했는데 프레데터 1편과 2편 이후 느닷없이 에일리언과 엮어서 만든 영화들이 나오면서 망작들만 만들어져 실망감이 컸다. 프레데터 시리즈는 잘 만들어 나가면 좋았을 영화 시리즈라고 생각하는데... 프레데터 1편은 1987년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으로 만들어져 에일리언과는 또 다른 우주괴물 시리즈로 제대로 만든 액션 공포 SF 스릴러였다. 감독은 존 맥티어넌. 존 맥티어넌 감독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 숀 코네리 주연의 붉은 시월 등의.. 2022. 9. 28. 프레데터 2편 프레데터 2편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대니 글로버가 주인공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왜냐하면 1편에서는 근육질맨인 아놀드가 외계인과 한판 뜨는데 비해 대니글로버에게는 그런 야성미가 없으니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걸 알게된다. 파워넘치는 파이터가 나와야 액션이 재미있다는 공식이 잘못된걸 알수있는 영화. 아니 오히려 이런게 더 재미있는 법이다. 1990년작, 스티븐 홉킨스 감독, 108분. 영화는 90년에 나온거지만 배경은 약간 미래인 97년이다. 1편에서도 괴물이 나타나는 때가 엄청 더울 때였다. LA도 이상하리만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적외선 카메라로 보는 듯한 외계인의 시야에 들어오는 LA시내. 뒤엉킨 차량을 사이에 두고 .. 2021. 9. 16. 프레데터 1편 프레데터 1편 [ 스포일러를 포함하는 이야기입니다.] 존 맥티어넌 감독은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감독이다. [붉은 10월]의 감독이기도 하고 ...오래된 영화지만 볼만한 영화이다.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이름을 날린 후에 찍은 것인데 아직은 연기가 어수룩한 부분이 많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다. 에일리언과 마찬가지로 우주괴물의 한 전형을 만들어 낸 작품이다. 1987년작, 존 맥티어넌 감독, 105분. 영화가 시작되면 정체모를 우주선 한 대가 지구를 스쳐 지나가고... 그 우주선에서 뭔가가 지구로 낙하를 한다. 중남미지역 어딘가 미군기지가 있고 그 기지에 도착하는 헬기에서 사복차림의 용병들이 내리고 있다. 그 용병들의 리더는 더치 예비역 소령(아놀드 슈왈제네거). 중남미에.. 2021.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