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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명작3

추억의 명작 알파치노, 키아누 리브스의 [데블스 에드버킷] 추억의 명작 알파치노, 키아누 리브스의 [데블스 에드버킷] 스포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알파치노, 키아누 리브스,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데블스 에드버킷], 영화속의 내용으로 미루어 제목을 얘기하자면 "악마의 속삭임", "악마의 달콤한 유혹"...또는 "정의란 무엇인가?" 뭐 이렇게 제목을 지어도 될 것 같다. 주연 배우 중​ 키아누 리브스의 행보를 이야기하는 영화이지만 막판으로 가면 알파치노 특유의 멋진 독백 연기를 만끽할 수 있다. ​ 1997년작, 테일러 핵포드 감독, 144분. 플로리다의 작은 도시의 변호사 캐빈(키아누 리브스)은 바로 옆에 앉아있는 안경 낀 학교 수학선생님을 변호하고 있다.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하는 중인데 수학선생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캐.. 2021. 12. 17.
추천 명작 에이리언의 시작 [프로메테우스] 추천 명작 에이리언의 시작 [프로메테우스] 스포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 관한 호불호가 존재한다. 나는 이 영화가 개봉될 때, 감독이 리들리스콧이라는 것과 샤를리즈테론이라는 배우가 나온다는 것만 보고 기대를 했었다. 리들리 스콧이 에일리언이라는 영화를 1979년에 만들었던 이래로 외계괴물의 확고한 모델을 만들고 다른 감독들이 시리즈로 연작을 이어갔던 만큼, 어떤 이야기로 자신의 생각을 내놓을지 아주 궁금했었다. 영화를 두고 이리저리 분석하는 것은 내 취향에 안맞는다. 또 영화를 종합예술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예술이라는 표현까지 쓸거는 없다고 본다.(워낙 쓰레기 같은 영화도 많아서-물론 나의 개인적인 느낌이다) 킬링 타임용도 많고 가끔 약간의 스토리 분석을 .. 2021. 12. 17.
추억의 명작 앤트로포이드(Anthropoid);새벽의 7인 리메이크작 추억의 명작 앤트로포이드(Anthropoid);새벽의 7인 리메이크작 스포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79년에 개봉했던 "새벽의 7인"의 리메이크작이다. 그 당시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봤던 영화가 다시 만들어졌다길래 봤는데 내가 보기에는 1979년 작이 훨씬 잘 만든 영화라고 본다. 보고나서도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그런 영화였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1938년 2차 세계대전 직전, 독일의 뮌휀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4개국이 참여한 정상회담(뮌휀회담)에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는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한 것에 대해 묵인을 해주게 되는데 즉, 독일은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데텐란트 지역이 독일계 주민이 많이 살고있다는 이유를 들어 수데텐란트..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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