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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작9

볼만한 영화 톰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1] 볼만한 영화 톰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1] 영화 탑건의 대 성공 이후 톰 크루즈를 다시금 빛나게 해 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액션영화의 히어로로 탄생하게 된 그 영화. 96년 당시 개봉직전만 해도 톰 크루즈의 영화가 또 한 편 나오는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자마자 들려오는 익숙한 음악. 추억속의 그 멜로디. 아! 이게 뭐야. 이 미션 임파서블 영화가 그거였어? 어릴적 흑백TV 수상기 앞으로 불러 앉히던 그 TV시리즈 [제5전선]의 시작음악이 바로 그거였지요. 그 때는 영어 제목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제5전선]이었죠. 백발의 팀장이 처음 등장해서 카세트 테이프와 서류봉투로 지령을 전달 받고 요원들의 사진 목록에서 팀원을 정하던 그 모습. 미션 임파서블 1편의 존 보이트가 그 역할을 합니.. 2021. 12. 28.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 하드 1편]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 하드 1편] 스포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개봉 당시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우와 세상에 액션 영화치고 이렇게 재밌는 영화 처음 본다."였다. 그 이전에 시리즈물로 나온 경찰 액션 영화로 유명한 것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더티해리" 시리즈가 있긴 했었는데 더티해리도 재미있었지만 다이하드는 정말 비교불가한 경찰액션영화의 한 표본을 만들었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왠만해서는 극장에서 보고나서 비디오가 나오면 또 한번 보던 내가, 그때는 극장에서 연거푸 두 번을 봤을 정도니까. 브루스 윌리스라는 배우가 뇌리에 콱 꽂히던 그 영화. 지금까지도 브루스 윌리스를 좋아하게 된 그 영화 다이하드. 이 다이하드의 감독 존 매티어넌의 영화도 몇 개 잠깐 소개하고 가자. .. 2021. 12. 7.
추억의 영화 분노의 역류(Backdraft) 이 영화는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내용도 제법 재미있고 그 당시에는 엄청나게 많이 유명세를 탔던 영화였다. 저번 포스팅한 영화에 알렉볼드윈이 나왔길래 그의 동생 윌리엄 볼드윈의 영화 한편 골랐다.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는 아직 고칠게 많다는 걸 느낀다. 최근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소방차가 나타나도 비켜줄 생각을 안하는 나라 대한민국은 언제나 정신을 차릴건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든다. 소방관들이 진정한 영웅대접을 받는 그 날이 오기를... 1991년작, 론 하워드 감독, 132분. ​ 1971년의 시카고 ​아버지가 소방대​ 대장인 소년 브라이언은 아버지야말로 영웅이었다. 매번 형이 따라가서 아버지를 봤지만 오늘은 브라이언이 화재 현장에 따라가서 아버지의 활약을 지켜본다. ​1인 2역을 하는 커.. 2021. 10. 24.
브루스 윌리스의 머큐리 (Mercury Rising) 브루스 윌리스의 머큐리 (Mercury Rising) 브루스 윌리스의 머큐리는 아마 재미있다고 느낄수도 있고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는 영화이다. 멋진 액션도 그닥 없고 내용도 단순하다. 이 영화를 찍을 즈음의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배우로서 정말 잘나갈 때인데 97년엔 "쟈칼"과 "제5원소", 그리고 98년엔 "비상계엄", "아마겟돈", "머큐리", 99년엔 "식스센스"등등 무지 바쁜 활동을 할 때였다. 머큐리는 그래서 큰 스케일의 영화는 아니고 아기자기한 맛의 영화랄까? 아역배우로 나온 미코휴즈가 자폐아 역을 제법 잘한다. 1998년작, 헤롤드 베커감독, 109분. ​ ​일단의 무리들이 은행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며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고있다. 이들 무리에는 어린 소년들도 섞여있다. ​ ​FBI..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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