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임스 우즈1 추억의 명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추억의 명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이 영화는 보면서도, 보고 나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다. 주인공들이 뉴욕의 갱들이었지만 갱들의 액션 영화는 아니다. 4시간이 넘는 영화라 시청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 길지 않게 느낄 정도로 푹 빠져서 봤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중에서 안 봤다면 그냥 꼭 봐야 할 영화 중의 하나다. 다만, 과거와 현재, 과거와 더 과거를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약간 헷갈릴 수도 있지만 크게 정신없지는 않다. 하지만 한 번만 보고 나서는 전체 흐름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워서 두 번 이상 봐야 완전히 이해가 가능하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마카로니 웨스턴의 거장이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황야의 무법자(1964)], [석양의 건맨(1965.. 2022.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