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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6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 하드 1편]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 하드 1편] 스포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개봉 당시의 느낌을 표현하자면 "우와 세상에 액션 영화치고 이렇게 재밌는 영화 처음 본다."였다. 그 이전에 시리즈물로 나온 경찰 액션 영화로 유명한 것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더티해리" 시리즈가 있긴 했었는데 더티해리도 재미있었지만 다이하드는 정말 비교불가한 경찰액션영화의 한 표본을 만들었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왠만해서는 극장에서 보고나서 비디오가 나오면 또 한번 보던 내가, 그때는 극장에서 연거푸 두 번을 봤을 정도니까. 브루스 윌리스라는 배우가 뇌리에 콱 꽂히던 그 영화. 지금까지도 브루스 윌리스를 좋아하게 된 그 영화 다이하드. 이 다이하드의 감독 존 매티어넌의 영화도 몇 개 잠깐 소개하고 가자. .. 2021. 12. 7.
브루스 윌리스의 머큐리 (Mercury Rising) 브루스 윌리스의 머큐리 (Mercury Rising) 브루스 윌리스의 머큐리는 아마 재미있다고 느낄수도 있고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는 영화이다. 멋진 액션도 그닥 없고 내용도 단순하다. 이 영화를 찍을 즈음의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배우로서 정말 잘나갈 때인데 97년엔 "쟈칼"과 "제5원소", 그리고 98년엔 "비상계엄", "아마겟돈", "머큐리", 99년엔 "식스센스"등등 무지 바쁜 활동을 할 때였다. 머큐리는 그래서 큰 스케일의 영화는 아니고 아기자기한 맛의 영화랄까? 아역배우로 나온 미코휴즈가 자폐아 역을 제법 잘한다. 1998년작, 헤롤드 베커감독, 109분. ​ ​일단의 무리들이 은행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며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고있다. 이들 무리에는 어린 소년들도 섞여있다. ​ ​FBI..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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