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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영화7

볼만한 영화 톰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1] 볼만한 영화 톰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1] 영화 탑건의 대 성공 이후 톰 크루즈를 다시금 빛나게 해 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액션영화의 히어로로 탄생하게 된 그 영화. 96년 당시 개봉직전만 해도 톰 크루즈의 영화가 또 한 편 나오는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자마자 들려오는 익숙한 음악. 추억속의 그 멜로디. 아! 이게 뭐야. 이 미션 임파서블 영화가 그거였어? 어릴적 흑백TV 수상기 앞으로 불러 앉히던 그 TV시리즈 [제5전선]의 시작음악이 바로 그거였지요. 그 때는 영어 제목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제5전선]이었죠. 백발의 팀장이 처음 등장해서 카세트 테이프와 서류봉투로 지령을 전달 받고 요원들의 사진 목록에서 팀원을 정하던 그 모습. 미션 임파서블 1편의 존 보이트가 그 역할을 합니.. 2021. 12. 28.
볼만한 영화 톰크루즈의 [생도의 분노] 볼만한 영화 톰크루즈의 [생도의 분노] 톰 크루즈의 81년작입니다. 톰 크루즈가 62년생이니 만 19살에 데뷔한 셈이죠. 이 영화에는 숀펜의 앳띤 모습도 나옵니다. 각광받을 두 명의 배우가 여기서 연기를 했습니다. 숀펜은 아닌 것 처럼 생겼지만 연기파배우입니다. 로버트 드니로와 같이 나온 천사탈주라는 영화가 생각나는데 엄청 웃깁니다. 로버트 드니로야 워낙 유명배우지만 그에 못지않게 연기를 잘합니다. 생도대장으로 나온 티모시 허튼은 그 당시엔 촉망받는 연기자였는데 별로 유명세를 타지 못했습니다. 자기만의 연기의 색깔을 드러내지 못했나 봅니다. 또 이 영화에는 교장으로 조지 C 스콧이 출연합니다. 한 세대 전의 연기자라고 볼 수 있는데 [패튼 대 전차군단]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찰톤헤스톤이나 그레고리펙과 동.. 2021. 12. 28.
해리슨 포드의 [긴급명령] 해리슨 포드의 [긴급명령] [스포일러 주의] 해리슨 포드의 영화는 액션영화가 많지만 싸움 잘하는 액션히어로가 아니다. 인텔리한 외모에 응겁결에 사건의 중심으로 끌려들어가 고생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죽을둥 살둥 천당과 지옥을 헤메다 겨우겨우 빠져나오는 그의 그런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배우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배우순위 5위안에 꼭 드는 것 같다. 흥행 대박시리즈를 두개나 갖고 있는 주연배우가 해리슨 포드 말고는 없다. 스타워즈 시리즈와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를 해리슨 포드 말고 누가 그의 배역에 어울릴지 상상이 안간다. 그의 영화는 단순한 오락적 쾌감만을 주는 영화들이 아니다. 보고나서 관객들에게 뭔가를 남기는게 있다. 1994년작, 필립노이스 감독, 141분. ​미국의 카리브해의 해안..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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