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작 영화1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4.0] 추억의 명화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하드 4.0] 스포 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995년 다이하드 3편이 나온 뒤로 오랫동안 후속작이 없어서 다이하드 시리즈는 더 이상 안나오는 모양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무려 12년이 지난 2007년에 돌아왔다. 제목도 그냥 [다이하드 4]가 아니라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의 버전명처럼 [다이하드 4.0]이라고 붙이고... 게다가 그나마 남아있던 브루스 윌리스의 머리숱이 아예 없어졌다. 늙은티가 나서 좀 불쌍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지만 브루스 특유의 액션, 다이하드만의 액션은 그대로 살아있어서 반가왔다. 언젠가는 그런 멋진 모습을 못 보여주는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괜찮은데... 싶었다. 다이하드 시리즈 속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디지털 세상을 싫어했고 .. 2021.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