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리 올드만1 추억의 영화 [레옹] 추억의 영화 [레옹] 스포 주의 : 자세한 줄거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장 르노라는 배우를 알았고, 게리 올드만을 알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별로 눈여겨보지는 않았는데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파드메 역으로 나올 때서야 레옹의 그 꼬마가 나탈리 포트만이란 걸 알았다. 흔히 원빈 주연의 "아저씨"의 원조라고들 말하는 그 영화. 뤽 베송의 연출 솜씨로 단순하지만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1994년작, 뤽 베송 감독, 133분. 레옹이라는 이름의 청부살인자. 뭔가 어눌하고 바보 같은 모습이다가 청부받은 작업에 들어갈 때면 누구보다도 카리스마 넘치게 변한다. 어느 날 일을 한 건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레옹은 옆집에 사는 소녀 마틸다를 만난다. 마틸다의 집안은 .. 2022.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